[한방가슴성형] 24시간 브래지어 착용의 해악, 아름다운 가슴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얼마 전 모 케이블 방송사에서 브래지어를 24시간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 실험을 위해 몇 명의 참가자가 한의원을 방문하였다. 이들의 신체 활성도를 비교하기 위해 경락의 기능을 알아보는 디나미카 검사를 시행하였다. 또, 등과 가슴 부위의 좌우 대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등고선 촬영(모아레 검사)을 하였다.

대상자 중 A양은 노브래지어 상태에서 자율신경계 기능과 대뇌 활성도를 비롯한 신체 활성도가 좋게 나타났다. 또 B양 역시 노브래지어 상태에서 신체 활성도가 더 좋게 나타났고 대뇌 활성도도 높았다. 물론 소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결과로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이 시대 여성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크다.

또한 C양은 브래지어를 24시간 착용한 상태에서 등고선 촬영을 했을 때, 좌우 가슴불균형이 크게 나타났는데, 몇 일간 노브래지어 상태를 유지한 후 등고선 촬영을 하자 가슴의 좌우 균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24시간 브래지어 착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이미 2009년 S 방송사 방송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다. 당시 방송내용을 보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가슴의 모양이나 탄력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장시간의 브래지어 착용은 가슴의 혈액 및 림프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이 전혀 착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5배나 높다는 미국의 한 연구결과도 함께 보도되었다.

그렇다고,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 노브래지어 상태로 돌아다닐 수는 없는 법! 그래서 한방가슴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의료진이 꼭 당부하는 말이 있다. 퇴근 혹 하교 후 집에 들어가면 브래지어를 꼭 풀고 있도록 말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브래지어를 올바로 착용하는 습관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브래지어 착용법을 알아보자.

양 견갑골 아래에 위치하도록 후크를 채운 후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브래지어의 컵 안으로 최대한 가슴을 끌어 모은다. 다음 일어서서 밑 가슴둘레 부분이 수평을 이루는지 확인하고, 양 어깨끈이 11자 형태를 이루는 지 확인하도록 하자.


그동안 브래지어의 해악을 알지 못하고 24시간 브래지어로 가슴을 압박해서 가슴모양이 미워진 여성이라면 한방가슴확대 & 교정시술인 ‘가슴아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슴아큐는 침치료, 수기요법 및 영양공급을 통해 가슴조직의 성장 및 재생을 유도하여 탄력과 볼륨을 키워주는 건강한 한방시술이다. 이제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만들기 원하는 여성이라면 브래지어로부터 가슴을 해방시켜보자!

도움말: 쉬즈한의원 허자경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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