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 직원들 연내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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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2007년부터 사내 식당의 ‘잔반제로화’ 캠페인을 펼쳐왔다. 잔반제로화 캠페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지침을 수립, 공유하고 인트라넷과 사내방송, 월례조회인 행복마당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웅진싱크빅은 식사 시간마다 잔반지킴이 활동을 각 본부의 월별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 인당 57.7g의 잔반을 2009년 말 기준 인당 9.2g으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웅진싱크빅은 7월 29일부터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잔반쿠폰제를 시행한다. 잔반쿠폰제란 잔반을 남기지 않는 직원들에게 잔반쿠폰 및 스티커 제공 후, 일정 수량이 모였을 때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잔반제로 1회 성공 시 스티커 1개를 제공하며, 20회 성공 시 축하선물을 지급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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