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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함께 서비스도 파는 대표 편의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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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허승조 대표·사진)의 편의점 ‘GS25’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편의점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GS25는 일본·미국 등 외국 편의점 업체에 맞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유통사업에 대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편의점 컨셉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장 큰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지난 21년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GS25의 점포 개발은 엄격하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의 상권 조사와 입지 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도 객관적인 입지를 분석, 우량점포 중심의 점포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GS25는 국내 최고의 토종 편의점이다.

현재 GS25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2009년 자료 기준으로 경쟁사 평균 매출보다 1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허승조 대표이사는 “GS25가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GS25 전 임직원을 대표해서 고객 여러분 및 경영주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고 말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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