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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홍보관] 배스킨라빈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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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아이스크림 전문업체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역삼동 씨티극장 옆에 셰프가 만드는 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 카페 ‘페이보릿디’를 열었다. 디저트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만들어 내놓는다. 특히 ‘맘마커트 케이크(4500원)’는 국내 최초로 높은 수압을 이용한 커팅기술인 ‘워터컷’ 기술을 도입했다. 서로 다른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두 가지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이스크림이다. 기존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는 없는 젤라또와 비벼 먹는 요구르트,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을 섞은 셰이크도 즐길 수 있다. 오전 8시~오후 11시. 02-558-4031.

◆인천시 운서동 인천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는 30일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 로비에 있는 ‘Vy Bar’에서는 데코레이션과 음악 등으로 긴장감 도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칵테일 파티를 연다. 입장료는 없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디너 뷔페 식사권, 호텔 가라오케 이용권 등의 선물을 준다. 오후7시~다음 날 오전 2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핼러윈 체험 클래스도 연다. 영어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객실 상품권을 준다. 핼러윈 포토존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준다. 오후 2시30분에서 4시30분까지 열고, 참가비는 7만원. 032-745-1234.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선 집에서 간단한 파티를 하거나 피크닉을 갈 때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파티 세트인 ‘라 쁘띠 파티’를 선보인다. 10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 미니 단체용 세트 메뉴로 가격은 10인용 세트 15만원, 20인용 세트 30만원이다. ‘패밀리 세트’는 샐러드와 햄·야채 볶음밥, 닭가슴살 구이, 연어뱃살 등 여섯 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 세트’는 연어 샌드위치와 볶음밥, 팔보채 등, ‘어린이 세트’는 미니버거·스파게티·닭다리튀김 등이 들어 있다. 과일(1만7000원)과 어린이 생일케이크(5만원)는 별도 주문할 수 있다. 최소 3일 전 주문해야 하며 직접 호텔에 방문해 받아가야 한다. 02-531-6604.

◆조선호텔 외식사업부는 피크닉을 가거나 간단한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셰프 박스’를 내놓고 있다. 서울 삼성동 조선델리와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10인분 12만~20만원에 테이크 아웃 세트를 받아갈 수 있다. 1만2000원 메뉴에는 떡갈비·바비큐치킨·김치볶음밥·탕수육 등 기본 여섯 가지, 1만6000원 메뉴에 모둠 소시지, 클럽 샌드위치가 포함돼 일곱 가지, 2만원 메뉴에는 과일샐러드가 추가돼 여덟 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최소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하며 직접 수령하고 반납해야 한다. 택배 요청 시 택배비는 별도 청구된다. 조선델리 02-6002-7010, 뱅커스클럽 02-3705-5114.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의 일식당 ‘후지야’에서는 고급 일식 도시락 세트를 내놓았다. 도시락은 12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용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도시락A 세트’는 왕새우구이·전복구이·생선조림·장어구이·쇠고기튀김 등으로 이루어졌고, ‘도시락B 세트’는 생선조림·계란말이·죽순조림·생선전·장어구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인분 기준으로 A세트가 5만5000원, B세트가 4만5000원이고, 최소 10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한다. 02-3705-9240.



※식당·호텔·식품업체 등 먹을거리 관련 업계의 홍보 공간인 ‘300자 홍보관’을 신설합니다. 신상품·이벤트 등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e-메일이나 우편으로 알려주십시오. 선별해 실어드립니다. e-메일: 주소: 서울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 편집국 week&팀 ‘300자 홍보관’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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