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프라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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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의 사전 브랜드 ‘프라임’이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전 부문에 선정됐다.

두산동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전 부문에서 ‘프라임’이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브랜드 조사에서 ‘프라임’은 소비자 직접투표와 면접 조사를 통해 1위에 올랐다. 학생들과 회사원들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소비자 투표, 소비자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작업에 참여한 브랜드 조사에서 ‘프라임’이 5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계 1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71년 발간된 ‘프라임’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로도 개발되어 주목 받고 있다. 영어, 일어, 독어, 불어 등 다양한 외국어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으며, 특히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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