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노사연 부부,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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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 기반의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 목표
- 홍보대사 노사연,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부터 결혼시키겠다’포부 밝혀


10월 6일 오전 11시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방송인 이무송씨가 대표이사로 노사연씨가 홍보이사로 취임한 결혼정보업체 주식회사 ‘바로연’의 런칭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직접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동료연예인 축하메시지 상영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소개 ▲사업계획발표 ▲노사연 홍보이사 임명식 및 포부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바로연은 결혼정보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안심보험’에 가입했다. 바로연에 따르면, 고객들이 기존 결혼정보회사들에 가지고 있는 최대 불만사항은 ‘기대와 다른 상대방과의 만남(학력, 미혼기혼여부, 성형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바로연은 기존의 시스템이 지닌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러한 불만사항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을 현대해상에 가입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이상형을 연결시켜주기 위한 감성매칭시스템 및 매칭방법 특허(제2010-0095922호)’를 출원중이다. 이 특허 시스템은 회원들의 음악, 영화, 음식 등 취향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으로 매칭 상대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로연의 회원들에게는 웨딩 관련 150여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피부, 미용, 의료 등 결혼 전 프로세스, 예식장, 신혼여행, 혼수, 금융상품 등 결혼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웨딩 컨설팅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결혼정보업체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인 매칭을 위해 방송과 매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업계 최고의 커플매니저들을 영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노사연은 홍보이사 임명 후 포부선포식에서 “최근 낮아진 결혼율이 문제라고들 하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공인인 연예인들의 늦은 결혼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주변의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 등의 결혼에 힘쓰겠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지상렬은 책임지고 장가보내겠다”고 말해 참석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표이사 이무송은 “결혼정보업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제대로 된 신뢰를 주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바로연만의 안심보험을 창안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약간의 우려까지도 완전히 종식시킬 것이다.”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현재 우리나라는 결혼시기가 늦어지는 만혼이 일반화되고 있고 출산율 또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바로연이 결혼에 대한 직간접적인 교육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향후 바로연은 ‘1+1=Happy’라는 주제로 올바른 결혼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실행할 예정이고, 특히 다문화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결혼시장에서도 바른 만남을 통해 행복한 결혼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royeon.co.kr/)와 전화(02-2188-6504)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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