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최초의 전투부대로 베트남전에 파병된 해병대 청룡부대 출항 모습이 45년 만에 재현됐다. 2일 부산항에서 열린 ‘청룡부대 출전 기념 및 추모행사’에 참가한 해병대원들이 군함에 승선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아래는 1965년 10월 3일 파병 당시 사진이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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