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IE 대회’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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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2010 대한민국 NIE 대회’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유인촌 장관, 김재호 한국신문협회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셋째줄 왼쪽부터)이 NIE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0 대한민국 NIE(신문활용교육) 대회’를 열었다. 교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대회는 ‘신문사랑 NIE 공모전’과 ‘선거와 민주주의 패스포트’ 시상식, NIE 수업 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신문은 교과서의 딱딱한 지식을 현장의 렌즈로 풀어놓은 더없이 훌륭한 교재”라며 “교육현장과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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