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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41곳 신설 … 한 해 7000만원씩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여성가족부는 내년에 국제결혼 건전화와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41곳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한 곳당 연간 7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살거나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이주 여성에게 한국어와 자녀 양육법 등을 가르치는 방문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담당하는 방문 지도사를 현재 2240명에서 내년에는 32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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