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폰녀' 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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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프로그램의 인기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 합창단의 소프라노인 신인가수 김여희(22)씨다. 김씨는 네티즌 사이에선 낯익은 인물이다.

지난 3월, 아이폰 어플을 이용해 그녀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UCC가 이미 한차례 이슈가 된 바 있기 때문이다. 조회수는 1000만을 훌쩍 넘어섰고, 유투브를 통해 해외까지 알려졌다. 엄청난 파급력이였다. UCC는 미국의 'CNN', '월스트리트 저널'과 '영국 '더 선' 등에 소개됐고, 경제지 '포브스'의 수석 편집장인 대니얼 라이언스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녀의 창조성을 극찬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아이폰녀'라는 닉네임이 생겼다.

사진=드림하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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