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개국에서 사용하는 세계인의 한국타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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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회사인 한국타이어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4개의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5개의 생산시설들을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컨트롤 테크놀리지(Kontroal Technology)라는 고유의 기술철학을 바탕으로 성능·안전성· 승차감·친환경성의 4가지 측면에서 최적화된 우수한 타이어를 생산하고 친환경 타이어인 ‘앙프랑’과 같은 저연비, 친환경 상품을 개발하며 고객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사회적으로는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서비스숍인 T’Station을 중심으로 전국 2100여 개의 직영 및 가맹 유통 채널을 통해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더욱더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좋은 타이어를 생산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여 능동적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CEO Site, Global QM(Quality Management)위원회 운영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안전을 위해 안전·건강·나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운동,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 분야의 ‘EHS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인간의 삶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5-1-1’ 비즈니스 전략을 필두로 2014년까지 세계 5위의 타이어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해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활동 및 글로벌 생산 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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