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씩 30일에 끝내는 영어회화, 왕초보 영어 ‘3030스쿨’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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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기본적으로 10년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영어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이다. 이쯤 되면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상당한 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것이 정상. 그런데 이론으로는 거의 완벽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영어회화 수준은 미국 유치원생보다 못한 것이 현실이다.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3030스쿨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운 영어회화를 하루 30분씩 30일만에 말문이 트이게 만들어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3030스쿨의 김지완대표는 이미 30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3030잉글리쉬’의 저자로서 더 유명하다. 그는,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는 것이 영어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두려워 하지 말고 무조건 영어로 말해보는 자세를 통해 기초 영어회화의 확실한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감을 향상시켜야 영어회화에 성공한다.”고 강조한다.

3030스쿨은 영어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강의이다. 하루 30분씩 30일 동안 300문장이상을 영어로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국 유치원생 수준의 영어가 가능해진다. 단어와 뜻을 열심히 외우고 복잡한 문법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알고 있는 단어, 이미 배운 문법을 사용해 입 밖으로 말하게끔 유도하여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향상시키는 것이 3030스쿨의 비법이다. 3030스쿨의 한 수강생은 “3030스쿨에서 문법과 단어를 버리고, 무조건 영어로 말했어요. 2개월이 지난 지금 영어로 말을 하고 보니, 참 재미있고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말해 보니 더 많이 말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 가족들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영어로 꼭 한마디씩 말한답니다. 영어에 점점 중독되게 만드는 강의가 바로 3030스쿨이에요." 라며 3030스쿨 수강 소감을 밝혔다. 김지완 대표는, “하나의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노력하지 말고, 틀리더라도 세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말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제대로 된 문장이든 아니든 입 밖으로 말을 뱉어야만 자신의 ‘말’이 되고 그 ‘말’이 모여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로 이어지게 된다.”고 충고했다. 3030스쿨(www.3030school.com) 강좌는 나이가 많든 적든 미국 유치원생만큼이라도 영어로 말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영어회화가 필요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3030스쿨과 함께 왕초보영어를 탈출해보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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