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칠레! 그 특별한 맛의 시작을 알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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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칠레(Prochile)가 주최하고 와인즈컴퍼니가 주관한 2010 칠레요리축제 런칭 VIP디너가 지난 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칠레대사 '에르난 브란테스(Hernán I. Brantes)와 유명 블로거(나동주, 백승환 등)를 비롯하여 특급호텔 유명 쉐프, 푸드 스타일리스트, 수입사 및 유통업체 바이어 등 임원급 이상의 VIP들 등이 참여했다.

본 행사 주최를 한 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실(Prochile)은 ‘2010 칠레 요리 페스티벌 위크’를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칠레 요리와 와인의 동시 소개로 인해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보며, 한국소비자에게 중장기적으로 칠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창출되리라 전망했다.

행사는 특별히 초청한 칠레 유명 요리사 삘라르 로드리게스(Pilar Rodríguez)의 지휘 하에 칠레 고유 쿠킹 스타일을 살린 점심과 저녁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이들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칠레 와인도 특별히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기간 중 요리 식자재로는 한국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칠레산 최고급 돼지고기와 연어가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번 축제를 통해 칠레요리의 미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실(프로칠레_Prochile) 상무관인 에르난 구띠에르(Hernán Gutiérrez)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 먹거리로 칠레의 우수한 식재료인 농, 축, 수산물이 많이 애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칠레의 음악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칠레인과 한국인이 함께 만든 음악그룹 ‘치코’의 특별한 공연도 일품이었다. 참석자들은 뜻 깊은 음악 공연이 칠레요리의 맛을 한 층 더해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 칠레요리의 감칠맛을 전해줄 2010 칠레요리축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코엑스인터콘티낸탈호텔 및 그랜드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 계속 열릴 계획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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