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SBS 공채탤런트 출신인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시트콤 ‘코끼리’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8살 아이의 엄마이면서도 빼어난 몸매와 미모 관리로 부러움을 산다. 미용예술학사를 취득할 만큼 평소에도 뷰티·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을 통해 MC 데뷔를 하게 돼 긴장 반 설렘 반”이라며 “또래 여성 시청자들의 감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8일 밤 12시 방송분에서는 목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알짜배기 상설 할인매장이 소개된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