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전용극장 해운대로 옮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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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코믹 무술 퍼포먼스 ‘점프’ 공연장이 부산 서면 롯데 호텔에서 다음달 1일부터 해운대 그랜드 호텔로 옮긴다. 해운대 그랜드 전용극장(294석)은 롯데호텔로 옮기기 전인 2008년 5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공연하던 곳이다. 점프는 2003년 초연된 이후 서울·부산 전용극장 누적 관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점프 공연장은 부산시가 지정한 문화체험장으로 일본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단골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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