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大賞 신동엽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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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개그맨 신동엽(33)씨가 지난 28일 열린 '2002 KBS 연예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그는 '해피 투게더''러브스토리'의 MC를 맡고 있다. 최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에서 '개그콘서트'의 박준형·강성범씨가, TV MC 부문에서 '야한 밤에'의 이경규씨가, 라디오 MC 부문에서 '강타, 신혜성의 자유선언'의 강타·신혜성씨가 받았다. KBS 출입 기자단이 뽑는 최우수 프로그램으로는 '해피 투게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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