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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원 삼표산업 회장 학술장학재단 10억 기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정도원(鄭道源·55)삼표산업 회장이 부친인 고(故) 정인욱 강원산업 창업주가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 이후 삼표산업뿐 아니라 ㈜정한·강원레일테크 등 관계 회사가 기금을 꾸준히 출연해준 덕분에 재단을 유지해 왔다"며 "올해에는 환경단체에도 3천여만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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