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년 5개월 만에 … 마지막 미군 전투부대 이라크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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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군 제2 보병사단 제4 스트라이커(경장갑차) 여단이 18일(현지시간) 이라크 남부 국경을 통과해 쿠웨이트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이라크에 주둔해 있던 마지막 미군 전투부대로 나흘 이상 걸린 철수 작전 끝에 19일 모든 병력이 쿠웨이트로 빠져나왔다. 미군 전투부대가 이라크에서 모두 철수한 것은 전쟁 발발 7년 5개월 만이다. [쿠웨이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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