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맛 '에쎄 라이트'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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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에쎄'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을 30% 줄인 순한 맛의 '에쎄 라이트'를 오는 16일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쎄 라이트'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4.5㎎과 0.45㎎으로 기존 에쎄의 6.5㎎과 0.65㎎보다 30% 이상 줄었다고 공사는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기존 에쎄와 같은 갑당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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