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감시 · 투표참여 운동 公選協과 함께 펼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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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2·19 대통령 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 5년간 새 시대를 이끌어갈 국가 지도자를 뽑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중앙일보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상임 공동대표 손봉호·김숙희)와 손잡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첫째, 부정선거 신고·감시 네트워크를 만들어 운영하겠습니다. 공선협의 고발센터(1588-9898)에 부정 사례가 접수되면 중앙일보 기동팀이 현장 확인에 나서겠습니다. 중앙일보 사건사회부의 팩스(02-751-5456, 7)나 e-메일(justice@joongang.co.kr)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둘째,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지원하고 보도하겠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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