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자산총액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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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대주주 지분정보 제공업체인 에퀴터블은 우리나라에서 자산총액이 가장 큰 재단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며, 50대 재단 중에 삼성그룹 계열이 5개, LG그룹 계열이 4개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자산총액이 4천7백억원으로 가장 컸고, 2위는 삼성문화재단(3천2백60억원), 3위는 삼성생명공익재단(2천1백38억원), 4위는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1천9백12억원), 5위는 LG연암문화재단(1천1백7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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