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검』 애장판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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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별''비천무'의 저자 김혜린의 만화 『불의 검』(대원씨아이)이 애장판으로 나왔다. 철기 부족 카르마키의 남자 산마로와 청동기 부족 아무르의 소녀 아라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부족간의 치열한 세력다툼 속에 펼쳐지는 대하 역사물이다. 총 6권으로 발간되며 최근 3권까지 출시됐다. 각권 8천원. 02-793-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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