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원『이겨라 벤』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개와 인간의 따뜻한 관계를 그려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만화가 이향원씨의 대표작 『이겨라 벤(G&S)』 이 출간됐다. 1968년 '싸우는 투견'이라는 대본용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된 이 만화는 '소년 중앙(中央)'등 어린이 잡지와 신문에 연재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전3권. 각권 2백쪽·7천원. 02-3142-664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