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포 영화촬영지 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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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이 7일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촬영지 답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1회의 '소나기'에 이어 이번에는 '바보선언'의 무대인 충남 연포 해수욕장을 방문한다. 이용관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이장호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http://koreafilm.or.kr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02-732-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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