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T(윤미래) 일본 정복 나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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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리듬 앤드 블루스(R&B)와 힙합을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 T(윤미래·사진)가 일본에 진출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발매된 윤미래의 1집 앨범 '시간이 흐른 뒤'를 일본 최대의 레코드 회사인 아벡스(Avex)를 통해 오는 11월 23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재미동포 1.5세대인 윤미래(미국명 나타샤)는 1996년 그룹 업타운의 여성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부터 'T'란 예명으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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