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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8면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한 디엠티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9일 최종 경쟁률이 51대 1로 집계됐다고 주간사인 대신증권이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간사를 통해서만 이뤄졌다.한편 코스닥 등록을 위해 이날 처음으로 청약을 받은 오디티의 평균 경쟁률은 1.6대1로 집계됐다. 다음은 증권사별 경쟁률(대1). ▶신영증권(주간사) 0.4▶교보 12.6▶대우 3.4▶대한투신 0▶동부 1.3▶ 동양종금 9.5▶삼성 3.3▶서울 0.2▶키움닷컴 0.005▶하나 0▶한국투신 0▶한양 0▶한화 3.3▶현대 2.9▶KGI 0▶LG투자 1.1

◇신한은행은 10일부터 28일까지 후순위채권 1천억원어치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 5년3개월에 최저 판매금액은 1천만원이며 채권 실물 대신에 통장으로 나눠준다. 1개월과 3개월 단위 이표채(이자지급식)의 경우 연 실효 수익률이 6.5%로 1개월 단위 이표채에 1억원을 들면 일반과세(세율 16%) 적용시 43만9천2백10원, 분리과세(세율 33%) 적용시 35만2천4백2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 3개월 단위 복리채(만기지급식)는 발행금리 6.35%(총 수익률 39.21%)로 1억원을 가입하면 만기 때 일반과세 적용시 3천2백74만3백50원, 분리과세 적용시 2천6백27만7백원의 이자를 받는다.

◇동양화재는 무과실사고시 두배로 보상하며 무사고자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보장범위를 넓힌 '무배당 장기종합 무사천리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운전자보험이 운전 중 교통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하는데 비해 이 상품은 과실이 없는 경우 보장금액을 두배로 높여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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