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시 당국이 18.6m 길이의 시가(사진)를 제작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 최장 시가는 지난해 8월 쿠바가 만든 13.5m다. 시당국은 지난 5일 한 시가 제조업자와 직원 9명을 동원, 나흘간 산후안 광장에서 담배 9㎏와 담배잎 100장을 이용해 시가를 말게 했다. 이 제조업자는 작업이 끝난 뒤 기네스북에 인증을 신청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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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시 당국이 18.6m 길이의 시가(사진)를 제작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 최장 시가는 지난해 8월 쿠바가 만든 13.5m다. 시당국은 지난 5일 한 시가 제조업자와 직원 9명을 동원, 나흘간 산후안 광장에서 담배 9㎏와 담배잎 100장을 이용해 시가를 말게 했다. 이 제조업자는 작업이 끝난 뒤 기네스북에 인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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