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최장 18.6미터 시가 제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0면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시 당국이 18.6m 길이의 시가(사진)를 제작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 최장 시가는 지난해 8월 쿠바가 만든 13.5m다. 시당국은 지난 5일 한 시가 제조업자와 직원 9명을 동원, 나흘간 산후안 광장에서 담배 9㎏와 담배잎 100장을 이용해 시가를 말게 했다. 이 제조업자는 작업이 끝난 뒤 기네스북에 인증을 신청했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