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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생전의 모습…70세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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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42세 때 숨진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지금껏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영국 세인트 앤드루대 지각연구소의 과학자들이 8일 70회 생일을 맞았을 프레슬리의 나이 든 이미지(右)를 컴퓨터로 재현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70세의 프레슬리는 둥글넓적한 얼굴에 눈가와 양볼에 주름이 깊게 파인 모습이었다.

이 연구소는 이에 앞서 존 레넌.마릴린 먼로.제임스 딘 등 요절한 스타들의 노년 얼굴도 재현했었다.

고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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