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차세대(神偸次世代)(KBS2 밤12시35분)>예술의 경지 이른 은행털이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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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4면

신투차세대(神偸次世代)(KBS2 밤12시35분)

홍콩에서 2000년에 만든 작품. 철저한 보안으로 유명한 사설은행이 완전히 털린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4인조 엘리트 스파이 신투차세대다. 이들은 천재적인 두뇌와 첨단기술로 늘 포위망 밖에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세계 최초의 암치료백신을 개발한 이만전 박사가 의문의 실종을 하게 되고, 신투차세대에게 이박사가 나타나, 자신이 개발한 암백신의 시약과 파일들을 말레이시아의 김원정 박사에게 갈취당했다고 밝히고, 그것을 신투차세대가 찾아 줄 것을 의뢰한다. 주연은 여명(黎明)·이찬삼(李燦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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