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亞 순회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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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국립무용단(단장 배정혜)은 이달 중 인도·인도네시아·홍콩 등에서 순회공연을 한다.상연작은 소품 레퍼토리를 모은 '코리안 판타지'다.

인도네시아 공연은 '인류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그둥 케세니안 자카르타 국제 페스티벌'(4~28일)의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것이다. 해외공연 뒤에는 13~14일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부산 금정구민회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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