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혜은(29·사진)씨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대원C&A홀딩스 콘텐츠사업부의 최보근(30)씨다.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학창시절부터 교제했다. 李씨는 데뷔작인 '코르셋'(1996년)으로 청룡영화상·영평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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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혜은(29·사진)씨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대원C&A홀딩스 콘텐츠사업부의 최보근(30)씨다.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학창시절부터 교제했다. 李씨는 데뷔작인 '코르셋'(1996년)으로 청룡영화상·영평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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