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카페된 성남시 호화 시장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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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청사 논란을 일으켰던 성남시청 9층 시장실이 독서 휴게 공간으로 바뀌어 시민에게 개방됐다. 공모를 통해 ‘시청 하늘 북카페’로 이름 지어진 이곳은 1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9일 북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성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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