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새해 아침 논평의 새 세상이 열립니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페이지가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을 넓혀드립니다.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중앙일보 오피니언 페이지의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새로운 논평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겁니다.

한번 읽고 마는 논평이 아닌 두고두고 생각하게 하는 논평, 눈으로 읽기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새로운 논평이 매일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 비판하는 소금의 역할과 함께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논평을 통해 독자 여러분 스스로가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치유하는 방법을 찾게 해드리겠습니다.

동시에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여러분 스스로가 발견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중앙일보가 새롭게 모시는 사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여러분 스스로가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십시오. 변화하는 시대의 주체가 되십시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