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의 항공.해운 계열이 내년 매출 15조4100억원, 영업이익 1조4820억원을 내겠다는 경영계획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올 추정치(14조8970억원)보다 3.4%, 영업이익은 20% 늘린 것이다.
한진의 항공.해운 계열은 대한항공 등 항공계열 11개사와 한진해운 등 해운계열 3개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진은 또 내년 항공계열에 9750억원, 해운계열에 1830억원 등 모두 1조158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홍주연 기자
한진그룹의 항공.해운 계열이 내년 매출 15조4100억원, 영업이익 1조4820억원을 내겠다는 경영계획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올 추정치(14조8970억원)보다 3.4%, 영업이익은 20% 늘린 것이다.
한진의 항공.해운 계열은 대한항공 등 항공계열 11개사와 한진해운 등 해운계열 3개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진은 또 내년 항공계열에 9750억원, 해운계열에 1830억원 등 모두 1조158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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