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아미산 북쪽에 집경당(緝敬堂)이 외롭게 서있습니다. 후궁 지역의 많은 전각이 헐려나갈 때 총독부박물관 사무실로 겨우 살아남았지요. 돌출된 누마루 방과 많은 띠살창으로 건물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왼쪽에 함화당(咸和堂)이 복도로 연결돼 있습니다.
그림.글:김영택 (펜화가 honginart@hanmail. net)
경복궁 아미산 북쪽에 집경당(緝敬堂)이 외롭게 서있습니다. 후궁 지역의 많은 전각이 헐려나갈 때 총독부박물관 사무실로 겨우 살아남았지요. 돌출된 누마루 방과 많은 띠살창으로 건물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왼쪽에 함화당(咸和堂)이 복도로 연결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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