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하, 탁구 여단식 정상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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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김경하(대한항공)가 28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팀 동료인 김정현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상무가 KT&G를 3-0으로 물리치고 1984년 창단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선 삼성생명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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