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 추정 인물, 이라크 총선 거부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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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녹음테이프를 통해 이라크인들에게 다음달 실시되는 이라크 총선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알자지라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이 테이프에서 빈 라덴은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이라크 내 알카에다의 수장임을 공식 인정했다. 빈 라덴의 녹음테이프가 등장한 것은 이달 들어 두번째다.

[AP.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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