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하던 뱀이 나오거나 쥐가 취한 듯이 비틀거리면 지진'이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 1975년 중국 하이청 대지진 때는 이런 동물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킨 덕분에 수십만명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아직까지 과학적 방법으로는 지진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동물의 본능적인 지혜가 때론 인간을 앞서기도 한다.
한애란 기자
'동면하던 뱀이 나오거나 쥐가 취한 듯이 비틀거리면 지진'이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 1975년 중국 하이청 대지진 때는 이런 동물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킨 덕분에 수십만명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아직까지 과학적 방법으로는 지진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동물의 본능적인 지혜가 때론 인간을 앞서기도 한다.
한애란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