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챔피언 촬영감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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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7일 영화 챔피언의 촬영감독 홍경표(40)씨를 상습적으로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구속했다.

洪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해운대의 호텔 등지에서 네차례에 걸쳐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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