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미군 폭격기 '에노라 게이' 승무원의 비행일지와 투하 직전까지 원폭에 붙어 있던 안전핀이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매에 부쳐질 것이라고 경매회사 버터필즈가 1일 발표했다.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미군 폭격기 '에노라 게이' 승무원의 비행일지와 투하 직전까지 원폭에 붙어 있던 안전핀이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매에 부쳐질 것이라고 경매회사 버터필즈가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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