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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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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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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일본 … 신용 추락 소식에 간 총리 “내가 그런 데 어둡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는 당황한 표정이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27일 일본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낮춘 지 30분이 지났는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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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총리 “북한이 도발 못하게 중국이 책임 있는 역할해야”
간 나오토 총리는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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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킨 연해주 주지사 “연해주에 대규모 한국 농업 투자 기대”
연해주는 러시아의 동쪽 관문이다. 이곳으로 한국인과 한국 화물이 더 들어올수록 한·러 교류가 발달한다. 세르게이 다르킨(사진) 연해주 주지사는 본지와 이타르타스 통신의 공동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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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안 보이는 황금대평원, 벼·콩 수확 한창
지난달 12일 러시아 연해주의 아그로상생 바지모프카 농장에서 한국형 콤바인이 수확한 벼를 트럭에 싣고 있다. [바지모프카=정재홍 기자] 지난달 12일 러시아 연해주(프리모르스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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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가스 파이프라인 북 통과 낙관”
한국과 러시아의 최근 에너지 부문 협력은 가스 부문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한국으로 도입한다는 데 양측은 이미 오래전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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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목재·건설 … 한국과 함께 할 준비돼 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투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 동토를 녹이기엔 아직 무리지만, 해빙은 시작됐다. 러시아에서 극동·시베리아 개발의 주축인 연방 지역개발부의 빅토르 바사르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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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만3000대 조립 … 절반은 나오기 전에 팔려”
대우조선해양과 합작으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지역에 조선소를 만들 러시아 극동 조선 수리센터(OCK)의 유리 필체노크 부사장(왼쪽)이 센터 사무실에서 조선소 모형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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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코트라 사장 “러시아는 겨울잠 깬 곰 … 3년 내 한국 5대 교역국”
“러시아는 앞으로 3년 내에 한국의 5대 교역국으로 등장할 전망입니다.” 조환익(사진) 코트라 사장은 “2013년 한국과 러시아의 교역 규모가 올해 전망치(160억 달러)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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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대혁명’ 북극항로가 열린다
동토의 땅 시베리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인류가 개척하는 세 번째 항로로 불리는 북극항로(NSR)가 문을 열고 시베리아에 러시아 정부의 대대적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때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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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코레일 사장 “한국 고속철 기술 원하면 러시아에 적극 지원 용의”
-TSR·TKR 연결이 어떻게 돼가나. “두 철도 연결을 위해 오래 노력해 왔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그 일환이다. 러시아 하산역과 북한 나진항의 철도를 개량하고 복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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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하산~나진 철도 연결 착수, 내년 1분기에 부분 운행”
-철도 연결 사업에 대해 북측과 어느 정도 합의했나. “2008년 러시아 철도공사와 북한 철도청 간의 합의로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합작회사를 만들었으며 여기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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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북극항로 상용화 관심 커…국적선사 시범운항 검토”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이 항로의 활성화는 한국·러시아 간의 해운·항만 등 여러 분야 산업 발전에 아주 긍정적일 것이다. 우리도 국적선사의 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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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면적 30년새 42% 감소
북극항로가 개척되기 시작한 것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나친 이산화탄소(CO2) 사용 등으로 발생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2007~2008년의 지구 평균 온도는 1961~90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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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바다가 열린다, 자원창고가 열린다 … 유럽·러시아, 북극으로 북극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전경.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항구에 들어온 선박에 실린 화물을 싣고 내리느라 분주하다. 러시아 극동 항만들은 우리나라에 철·석탄 등 자원을 수출하는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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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기획] 망국의 뿌리를 찾아 ④ 식민 통치에 반대한 일본인들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08/08273105906.swf',550,82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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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 문화재 반환 한·일 우호 상징 될 것”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빛과 그늘’이다. 두 나라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빛(문명)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빛의 한 구석에는 그늘이 남아 있다. 과거 일본의 한국 침략이 남긴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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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미래 비전 “한·중·일 뭉치면 EU보다 강해”
→ 이어집니다 1~4 5 북한과 동북아 안보 -북핵 등 동북 아시아 안전보장 문제를 위해 양국이 협력해서 할 일은 무엇이고, 중국과는 어떤 관계를 구축해야 하는가. 196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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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한·일 원로 6명 다시 100년을 논하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계를 대표하는 6명의 지상 좌담회는 크게 7개 주제로 구분된다. 한·일의 고대 교류사, 과거 100년 평가와 향후 100년 발전 방안, 항구적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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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김두우▶논설위원 김우석 조현욱 이철호 임봉수 김남중 ▶법조전문기자 신성호 ▶편집에디터 최영태▶정치에디터 전영기▶사회에디터 김종혁▶문화스포츠에디터 노재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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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닛폰 리포트』오대영 지음, 중앙books 펴냄308쪽, 1만3000원문의: 02-2000-6170한국인이 일본을 일컫는 가장 흔한 표현은 ‘가깝고도 먼 나라’. 그러나 오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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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시 '재도전 지원 상담창구'
6월 1일 요코하마(橫濱)시 경제관광국에는 새로운 팻말이 하나 더 붙는다. '재도전 지원 상담창구'다. 이곳엔 시가 채용한 경영 컨설턴트나 회계사 등 비즈니스 관련 전문가들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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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을 되살리자 지금 일본에선 ⑤ (끝)
도쿄 오타구의 요네다금형에서 요네다 에이치 사장 부부(中)가 근로자들과 함께 기계를 다루고 있다. 허름해 보이는 공장이지만 이곳에선 IT 제품 생산 등에 필요한 초정밀 금형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