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의 당첨 확률이 현재 30.2%에서 내년 추첨분부터 42.1%로 크게 높아진다. 그러나 1등 당첨금은 5억원에서 2억원으로, 1~2 등 연번 당첨 때 지급되는 최고당첨금은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국민은행은 로또복권이 복권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1등 당첨금을 줄이는 대신 당첨 확률이 높은 복권으로 주택복권의 구조를 바꿔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호 기자
주택복권의 당첨 확률이 현재 30.2%에서 내년 추첨분부터 42.1%로 크게 높아진다. 그러나 1등 당첨금은 5억원에서 2억원으로, 1~2 등 연번 당첨 때 지급되는 최고당첨금은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국민은행은 로또복권이 복권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1등 당첨금을 줄이는 대신 당첨 확률이 높은 복권으로 주택복권의 구조를 바꿔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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