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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기자 출신 교수진 강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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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세종대가 기자 출신의 실무형 교수진을 대폭 확충,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강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대학 언론문화대학원과 학부 신문방송과는 국내 주요 언론사의 사장·편집국장·보도본부장·주필 등을 지낸 교수들에게 실무 중심의 강의를 맡기고 있다.

세종대에 재직 중인 언론계 출신 교수들은 주돈식(朱燉植·(左))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최동호(崔東鎬) 전 KBS 보도본부장·금창태(琴昌泰·(右)) 전 중앙일보 부회장·신동호(申東澔) 전 조선일보 주필·성병욱(成炳旭) 전 중앙일보 주필·이상열(相悅) 전 MBC보도본부장 등이다.

세종대 언론문화대학원은 '언론과 문화의 새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18일 오후 5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여성개발원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는 8월 말 정년을 맞는 朱교수가 '언론생활 30년 회고'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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