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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한국신기록 넷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김재일(28·울산시청)이 3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무려 4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1,2,3차 시기에서 지난달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18m14㎝)을 차례로 깨뜨린 김선수는 4차 시기에서 18m47㎝를 던져 무려 33㎝를 늘렸다. 여자부 해머던지기의 김승연(20·한국체대2)·장복심(24·전남광양시청)도 각각 54m17㎝·54m7㎝를 던져 종전 한국기록(53m13㎝)을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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