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가정의달 이벤트 풍성 구피무비 시사회·요리 직접 만들기·매직쇼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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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9면

서울시내 주요 호텔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리츠칼튼호텔은 어린이날인 5일 구피무비 오리지널 시사회를 한다. 뷔페 비용은 내야 한다. 점심은 어린이 2만원, 어른 4만원이다. 저녁은 어린이 2만 5천원, 어른 4만 7천원이다.

힐튼호텔은 매주 월요일 부모와 함께 식당가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호텔 내 일폰테에서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는 12일 카네이션 마티니 쇼가 열린다. 가격은 5만원이다. 이 호텔은 어버이날을 맞아 7,8일 이틀간 '스페셜 갈라쇼 남진'을 연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은 5일 뷔페에서 식사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매직 쇼를 한다.8일에는 4인 이상 가족 이용 시 65세 이상 어른 두 명은 식사가 무료다.

J섹션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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