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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전통음악 연주회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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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지선(서울대 강사)씨의 해설로 진행된 이날 연주회에서는 가야금과 대금의 이중주,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 연주, 중국의 전통 악기인 비파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주회엔 진대제(左) 정보통신부 장관.황병기(右) 이화여대 국악과 교수.소설가 박완서씨.임병석 쎄븐마운틴 그룹 회장.한남규 중앙일보 수석 부사장과 자파르 알루주 하킴 주한 모로코 대사.토머스 스메탄카 주한 체코 대사.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유한수 바른경제연구회 회장 등 기업체 대표.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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