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풍성한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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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제22회 장애인의 날인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시내에서 다양한 장애인 관련 행사가 열린다.

은평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오릉 일대에서 장애인 걷기대회를 열고,송파구는 24일 송파동 여성문화회관에서 '장애인 가족 초청 한마당 대축제'를 연다.

<표 참조>

영등포구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등 80명을 초청해 장애인 봄나들이 행사를 열고,강북구는 강화도(22일)와 강원도 속초(30일)에서 나들이 행사를 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30일 오후 2시부터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김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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