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간중 연금·정기 보험 전환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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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보험기간 중 연금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상품은 건강체 할인제도를 적용, 20~60세의 피보험자 중 비흡연자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경우 일반인보다 약 5.9~11%정도 싼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년이상 계약을 유지한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요되는 보험금 지급기간을 단축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의사의 판정이 있을 경우 잔여수명 6개월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의 50%(1억원한도)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15~65세까지이며, 35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억원에 가입시 월납입보험료는 16만9천원(건강체 15만4천원)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이상품에 주계약 1억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장뿐만 아니라 암관련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에버케어와 제휴를 맺고, 종신보험 가입자에게 국내는 물론 해외 암치료전문병원에 진료예약, 치료스케줄 관리, 진료 에스코트 서비스, 원무처리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치료를 원할 경우 영문소견서를 작성, 보호자의 현지 숙박 안내, 통역 등을 비롯해 현지공항 병원리무진 서비스, 현지 한인의사 면담, 메디네이터(개인전담 전문간호사) 동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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