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만점 '엠피온 내비 센스(Sense)'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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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 평생 무료 권을 제공하고,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지역, 교통상황 등을 달리는 차 안에서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신제품 '엠피온 내비 Sens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모델명: SEN-150) 일반도로에서는 TPEG 기능을 활용해 막힘 구간을 피해갈 수 있고 고속도로에서는 단거리 전용통신(DSRC)을 통해 ▲전방 소통정보 ▲교통속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탈 부착 결합형태로 완벽하게 지원하며, 통행료 잔액과 요금 소 통과 후에 이용요금과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며 통행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아틀란 맵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엠피온 맵 2.0을 적용했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손쉽게 A/S를 받을 수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오는 17일까지 '엠피온 내비 Sense' 출시 기념으로 구매고객에 한해 15만원 상당의 제습기와 리더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제품가격은 4G 기준 31만9천원이며, 8G는 34만9천원이지만 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지 마켓을 통해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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