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美 입양아 차세대 은반 요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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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 우승한 한국계 입양아 앤 피트리스 맥도너(16·미국)가 회전 연기를 하고 있다. 생후 14개월 때 입양된 맥도너는 2000년 전미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한 유망주로 지난 1월 전주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대회 출전(4위)을 위해 한국 땅을 처음 밟기도 했다.

[하마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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